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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인공태양 ‘KSTAR’ 대체 에너지 자원

땃쥐 엔 2021. 5. 23.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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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인공태양 ‘KSTAR’, 섭씨 1억도 플라스마 20초 운전에 성공하였다.
핵융합연 "세계 최고 기록…2025년까지 300초 유지 목표"

한국핵융합에너지연구원은 한국의 인공태양 ‘케이스타'(KSTAR)가 핵융합 발전 최적 온도인 섭씨 1억도의 초고온 플라스마(고체·액체·기체를 넘어선 제4의 상태)를 20초 동안 운전하는 데 성공했다고 2020/11/24일 밝혔다.

태양 중심 온도(1500만도)의 7배에 달하는 1억도 수준의 플라스마를 10초 이상 운전하기는 전 세계 핵융합 장치 중 케이스타가 처음이다.

앞서 핵융합연은 2018년 1.5초, 올해 3월에는 8초 넘게 초고온 플라스마를 운전했다.

케이스타는 땅 위에서 태양과 같은 핵융합 반응을 일으켜 에너지를 생산하는 초전도 핵융합 연구장치다.

이를 구현하려면 핵융합 토카막 장치(초고온 플라스마를 자기장으로 가두는 도넛 모양 장치) 내에서 초고온 플라스마를 오랫동안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불순물이 없는 플라스마를 구현하기 위해서는 극저온·초고진공 상태를 유지하는 기술도 관건이다.

다른 핵융합 장치들은 케이스타와 같은 초전도 자석이 아닌 상전도 구리 자석을 이용하기 때문에 과도한 온도 상승으로 장시간 운전하는 데 한계가 있었다.

연구원은 내부에 자기 장벽을 만들어 플라스마 성능을 고성능 운전 모드 이상으로 확장할 수 있는 ‘내부수송장벽'(ITB) 모드를 통해 장시간 플라스마를 유지하는 데 성공했다.

최종 목표는 2025년까지 300초 연속 운전하는 것이다.


정리하자면

기존의 핵에너지는 우라늄의 핵분열에서 발생하는 에너지를 사용함 그런데 저건 태양에서 일어나는 핵융합(수소 동위원소가 헬륨으로 합쳐지는 반응)에서 나오는 에너지를 활용 에너지 양도 많고 원료가 바다에 많다고 들었다.
게다가 방사능이 하지만 그 고온의 플라즈마를 유지할 용기가 없다
플라즈마 상태의 에너지를 전자기장을 이용해 가두는데 그럼에도 고열이라 버틸수가 없는거지 근데 그게 다른나라가 아직 몇 초 단위인데 한국은 20초나 갔다는 것 그리고 이런식으로 발전하고 발전해서 저게 확정되면 대체에너지로는 끝장인날수있다.

k-star라는게 인공적으로 태양을 만드는건데 초고온의 플라즈마를 약 20초동안 유지시키는 걸 성공해서 굉장히 대단한 일이다.

300초 유지하면 핵융합 연료1g나오고 이 1g은 석유 8톤 수준으로 비교된다.


즉 온실가스 안나오고 방사능 걱정없이 에너지를 대량생산 할 수있다는 소리이다 .


앞으로 280초 남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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