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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사원 자살(살인)사건

땃쥐 엔 2021. 5. 29.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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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네이버 본사에 근무하던 40대 직원이 자살을 한 사실이 드러나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8일 경기 분당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5일 오후 1시께 네이버 사원 A(40대)씨가 본사 근처에 위치한 성남시 분당구 소재 자택 근처에서 숨져 있는 것을 아파트 경비원이 발견해 신고했다.

잦은 야근과 업무 채근으로 압박감 호소
“임원 폭언 심각해” 직원들 제보 이어져
노조 “명백한 업무상 재해…재발방지 요구할 것”
https://m.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997136.html?_fr=gg#cb#csidx94f6815d0a27e0cbfda2e66815b7d00


그가 평소 B씨 등 임원들로부터 심한 업무 압박을 받았다는 이야기가 나왔다. 네이버 노조인 ‘공동성명’에는 A씨가 B씨 등으로부터 잦은 업무 채근을 받았다는 제보가 이어지고 있다. 그룹 윗선이 무리한 애플리케이션(앱) 개발 일정을 요구하면서 야근이 이어지고, A씨를 비롯한 부서원들이 심한 압박감을 느꼈다는 내용이다. 네이버의 한 직원은 “무리해서 앱을 배포하면 미비점이 많아 이용자들의 평점이 떨어지고, 그렇게 되면 업무 압박은 더욱 강해지는 악순환이 이어졌다”고 회사 분위기를 전했다.


네이버 신재경

위 글에 나온 B씨인 용의자
네이버 신재경 (네이버 맵스 지도 제작 리더) 과거 직원 인격모독 갑질 부조리로 인하여 한번 추당당하고
2019년에 재입사한 인물이다.(인맥 학연라인 빵빵함)

과거에 폭언욕설의 전과가 있었고 다시 가해자로 떠오르는 신재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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